한여름 늦더위도 다 지나고,
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는 이 가을,
생면부지 Micol님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이렇게 첫발을 내딛는다.
글을 잘 쓸 능력도 없고, 많은 시간을 이곳에 할애하지는 못한다.
일주일에 시덥잖은 얘기 한 두개 정도 가능할까??
좀 느려도 꾸준히 걸어볼 생각이다.
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도록
선뜻 초대장을 내어주신 Micol님께
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
첫 흔적을 남겨본다.
9월 마지막 날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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